✪ Celebs ✪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빅토리아 베컴

모렐로 2016. 2.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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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In Color◈

'Victoria Beckham'

요즘은 한물간 느낌이 있지만 아직은 미국에 미란이(미란다커)가 있다면 영국에는 #빅토리아베컴 이 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나라의 연예 매체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가장 자주 또 비중있게 다루는 인물들이다.
늘 그녀들의 뒤에는 파파라치들이 바글거린다.

미란다는 돈만 밝힌다는 이미지 때문에 그닥 평판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빅토리아는 다르다.
늘 사진속의 선글라스낀 무뚝뚝한 표정과는 상반되게 성공한 여성상으로 매년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알다시피 그녀는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이고 남편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 사업가, 가쉽걸,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로써 Five잡을 뛰고 있는 셈. 뭐 가수는 접은지 오래 되었지만.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는 뉴욕컬렉션에 오르며 매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실루엣을 강조하는 스타일은 빅토리아 베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데님라인과 향수라인도 전개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영국에서 선정하는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머쥐며 성공한 영국의 대표적인 여성오너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단지 데이비드베컴의 아내로써가 아니라 이젠 그녀 이름만으로도 대중에게 충분한 가치가 올라간 셈이다.

모렐로 역시 그녀의 최근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물론 많이 손봤겠지만 볼살이 쏙들어간 그녀만의 외모도 이제 시크해 보인다. 앞서 말한것처럼 스타일링의 실루엣과 시크함을 강조한 최근의 컷들은 감탄이 절로 나올때가 있다. 예전의 에르메스만을 고집하던 병도 좀 사라진것 같고..

과연 그녀가 유명인이라는 배경을 뒤에 업고 패션계에 우뚝선 것인지 아닌지는 몇 년이 더 지나봐야 판가름이 날거 같다.

두 번째 컷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도 좋은데 왜 늘 무표정일까?
마지막 컷은 재미로 넣었다.
"데이빗 당신 이따 집에가서 보자고 !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좀 맡아보게 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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