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her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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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룩으로 타탄체크 어떠세요? (feat 구찌 코트)✪ Other Story ✪ 2019. 2. 13. 08:34
◈Hot Guys & Girls Styling◈ ‘Tartan Check for Valentine Day' 발렌타인데이 저녁 날 여친과 저녁약속이 잡혀 있어 신나있는 A군 같은 시각 남친과 저녁약속이 잡혀 있어 설레이는 B양 그 시각 유투브로 ‘사랑과 전쟁’ 다시보기를 시청하고 있는 아무런 약속이 없는 모렐로. 다 부셔 버릴거야!! 뭔가 특별한 날 분위기 좀 내고 싶은데 뭐 입으면 좋을까나? 모렐로 추천해 주세요! 글쎄요..... 모렐로는 발렌타인 데이가 아무런 의미 없는 날이 된지 수 십년 째라 배 아파서 모른 척 하고 싶네요. 초코렛 까짓 거 먹어봐야 이만 썩고......살만 찌고 쳇!! 쳇쳇!! 요즘은 무슨 날이라고 해서 그 날에 맞게 입는 게 좀 올드 한 거 같아요! 모렐로! 언제는 무슨 날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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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저격하는 2019년 명품신상백✪ Other Story ✪ 2019. 1. 28. 08:35
◈Madam Morello◈ 'New Bags For Madam' 아버지 : 니 엄마는 왜 그렇게 가방을 사들이니? 가방이 도대체 몇 개야? 여자들은 왜 저렇게 가방이 좋을까? 이해를 못하겠단 말야! 모렐로 : 남자들이 기집질 하는거 하는 거랑 똑같은 이치 아닐까요? 전 본능이라고 봐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버지 : 뭬야? 비교를 해도! 아빠 친구 와이프들은 얼마나 단정하면서도 꼭 패션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얼마나 기품이 흘러 넘치는데! 어머니 : 기품? 그럼 그 예팬네들 하고 살아! 안 말려! ———————————————————— 수십년 째 같은걸로 티격태격 하시는 모습이 이제 정겹다. 남자들이 시계 좋아하고 차 좋아 하는 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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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랩소디의 그 남자 라미말렉✪ Other Story ✪ 2019. 1. 11. 08:32
◈Celebs◈ 'Rami Malek' 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라미말렉의 평소 스타일을 살펴보아요! 2018년 가장 큰 화제작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하게 빙의한 그는 어떤 사람일까? 얼마 전 골든글러브에서 드라마 부분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면서 갑자기 확 떴죠? 아마도 이 영화 찍기 이전에는 이렇게 유명해 질줄 본인도 몰랐을 거에요.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9입니다. 근데 서양인 치고는 좀 동안이네요. 쌍둥이인데 한명은 배우 한명은 선생님이라네요. 아래 사진에서 보면 좀 안 닮았어요. 오히려 가수 ‘브루노 마스’랑 좀 더 비슷한 느낌. 이미 TV시리즈 ‘미스터 로봇’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에미상 드라마부분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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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의 유행컬러는 산호색✪ Other Story ✪ 2019. 1. 8. 08:37
◈Other Story◈ ‘Living Coral' 비슷 비슷한 롱패딩 입은 사람들 중에 눈에 띄는 스타일의 저 사람! 누굴까? 참! 멋있다! 어떤 사람일까요? 모렐로가 생각하기에.. 트렌드에 역행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소신 있는 스타일을(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아는) 멋스럽게 연출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죠. 여러분은 트렌드 세터인가요? 전 ‘올해 어떤 것이 트렌드 이다!’ 하면 가능한 일부로라도 그런 스타일은 피하는 편입니다. 모렐로! 꼴깝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잘난 척 하는거야? 단! 제가 컬러에 민감한 건 구독자님 들도 잘 아실 거에요. 스타일은 가능한 트렌드에 따라가지 않되 컬러는 참고하는 편입니다. 한 겨울에 만나보는 내년 봄여름 미리 보는 트렌드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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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와 벨트의 조화,벨티드 스타일✪ Other Story ✪ 2019. 1. 1. 09:33
◈Runway Myway◈ ‘Belted Style' 모렐로의 옷장을 운영하다 보니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의 옷차림에 관심을 갖게 된다. 같은 남성끼리도 옷 잘 입은 사람끼리는 서로 흘끔 쳐다보고 여성끼리도 마찬가지 이다. 저 옷은 어느 브랜드일까? 얼~~ 옷 좀 입었는데? 몇 년전만 해도 롱패딩처럼 대세 아이템만 길거리에 다니곤 했지만 요즘은 보다 다양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그들 중 모렐로의 이목을 끈 스타일은 바로 아웃 벨티드 스타일이다. 여성분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코트나 재킷 위에 실루엣을 잡아 주려 활용했지만 요즘은 남성들도 드물게 활용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오프화이트’의 ‘인더스트리얼 벨트’ 같은 스타일이 패피들이나 셀럽들을 중심으로 몇 년전부터 인기를 끌어왔으며, 비슷한 느낌으로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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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Other Story ✪ 2018. 12. 6. 08:34
◈Other Story◈ ‘Henri Matisse’ 예술작품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어렸을 적 혹은 스쳐 지나가듯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잔상이 남아 있는 작품들이 있을 것이다. 프랑스 출신의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은 모렐로에게 그런 기억속의 명화들을 많이도 완성해 낸 인물이다. 왜 유독 그의 작품들이 모렐로의 어릴 적 기억속의 잔상들로 남아 있는 것일까? 바로 색채 때문이다. 그를 검색만 해보아도 ‘색채의 마술사‘ 라는 수식어가 가장 먼저 나온다. 그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디테일한 면이 있겠지만, 그의 작품 속에서는 모렐로가 가장 좋아하는 다양한 색채표현과 인물의 위트 있는 표정이 저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색채의 마술사라 함은 곧 캔버스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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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신유행 패션은 어떨까?✪ Other Story ✪ 2018. 4. 29. 08:15
◈Other Story◈ 'North Korea Fashion Trend' ‘죽은 먹어도 옷은 잘 입어야 한다‘--북한에 실제 있는 말이라고 한다. 최근 북한에서 있었던 남한 예술단의 공연‘봄이온다’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원래 모렐로도 북한의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아 초딩때부터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남북의 창’이었다는. 다소 찌라시스러운 포스팅 이지만 뭐 재미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여 준비했습니다. 북한의 최신 유행은 어떤 것 일까? 북한에서 가장 인기 남은 남성 스타일은? 우리나라처럼 박보검이나 박서준, 정해인 같은 호리호리한 스타일보다 장군님 같은 김정은 스타일이 최고 인기라고 한다. 이유는 몸이 뚱뚱하면 잘 먹어서 부유해 보이기 때문이라나? 여성은 퍼스트레이디 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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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와 맨홀뚜껑의 예술적 콜라보✪ Other Story ✪ 2018. 3. 17. 19:06
◈Go Italia◈ ‘Manholes Designed by Milan' 하루에도 수십개를 밟고 지나면서도 존재조차 기억 못하는 것이 바로 맨홀 뚜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내구성이라는 이유로 대부분 주철로 만들어 지는데, 획일화된 디자인과 아스팔트 컬러와 비슷한 검은색이라 별 관심 없이 무심코 지나치게 된다. 몇 년전 부터는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도시의 미관을 위하여 지역의 특성을 대표하는 맨홀 뚜껑을 제작하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의 매듭문양 맨홀 뚜껑부터, 통영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문양을 디자인으로 사용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은 이미 95%이상의 맨홀 뚜껑이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고유의 문양으로 다양하게 디자인 되어 관광 컨텐츠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