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의 새로운 유행, 페니백(벨트백)
◈Woman In Color◈
'Multi Bag and Bag'
작년 초부터 시작된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주렁주렁 멀티로 달고 댕기는 Bag and Bag 스타일이다.
메인백에 주렁주렁 다른 작은 가방을 또 달고 댕기거나, 메인백 이외에 작은 가방을 따로 국밥으로 들고 댕기거나, 페니백(벨트백) 형식에 주렁주렁 공구상 마냥 뭔가를 달고 댕기는 스타일이다.
소지품이 엄청 많으신가 봐요?
모렐로는 별로 이쁘다고 생각은 안 드는데 트렌드의 중심에는 루이비통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가 대박을 터트리면서이다. 지금도 대기타고 기다려야 겨우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아래 이미지에서 그 정도 이쁜지는 확인요망!
아무튼 핫한 여성분들 사이에서는 트렌드라고 하니 모렐로의 옷장에서 소개를 아니 할 수 없죠.
5년 전만해도 이렇게 하고 다녔으면 ‘촌스럽다‘ ’조잡하다‘ 했을 텐데.
유행이야 돌고 도니 이해를 한다만 이런 복잡한 스타일이 다시 유행할 줄이야.
백앤백 스타일링 할 때는 백이 복잡하고 정신없으니 옷은 조미료를 한 두 가지 뺀 미니멀한 코디가 좋겠다 싶다.
하지만 상관 없이 옷까지 블링하게 입는 분들도 많다.
그럼 아래 이미지들 보면서 어떻게들 활용했는지 눈요기나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