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패션의 정점!! 1960년대 런던 스타일링
◈Woman In Color◈
'1960‘s London Girls'
과거의 패션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다.
모던함과 레트로 즉 복고가 공존하는 요즘의 패션 트렌드는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과거의 당시에는 모던하다고 여겨졌던 것이 현재에 와서는 레트로가 되었듯, 역시 트렌드는 지구가 돌 듯 모렐로가 미쳐 돌 듯 계속 돌고 있다.
그러니 이러한 트렌드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자! 언젠간 돌아온다.
모렐로는 런던을 몇 번 정도 가보았나 생각해보니 5~6번 정도 가본 거 같다.
처음 방문했을 때 런던 사람들은 뉴욕과 비슷한 모습 아닐까?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그들은 그냥 유럽인이구나.
물론 지역마다 사람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보였다.
파리나 밀라노 같은 유럽의 패션 중심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뭔가 빈티지한 매력?
과거에도 런던은 그랬을 거 같은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면서 거기에 모던함이 살짝 가미된 느낌이었다.
런던 패션의 큰 부흥기라 볼 수 있는 60년대 그러니 지금으로부터 딱 반 백년 전 여성들의 스타일링은 과연 어땠을까?
최초로 하위문화로 여겨지던 젊은이들의 문화가 주류가 되면서 히피,모즈룩,사이키델릭 패션들이 등장한 시기이도 하다.
재미로 보는 과거 패션여행! 오늘은 레트로 감성이 넘치던 런던의 과거 패션세계로 떠나볼까요?